걸으면서 생각하며^^**^^

 충주호 오른쪽으로 옥순봉이 보인다 뒤로는 구담봉이 자리잡고 있다...

 뒤로 보이는것이 가은산이다

 옥순봉 옥순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멀리 새바위~~~~강건너로 옥순봉

 새바위를 배경삼아서

 뒤로 둥지봉 기차바위도 보인다

 새바위 앞에서 ~~~

 옥순봉을 곁에다두고 한폭에 그림이다

 저멀리 제비봉도 보인다

 벼락맞은바위를 힘겹게 받치고있다,,ㅎㅎ

 벼락맞은바위~~~증말 신기하게도 큰바위가 두조각났다

 여자가 누워있는 형상 월악산 모습

 휴게소에서 바라본 충주호

 ㅎㅎ 악어섬

 악어가 풀숲에서 기어 나오는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다

 악어섬을 배경으로 폼도 잡아보공

가을에 악어섬이 제일 아름 다울것같다.....올가을에 다시한번 찾어리라~~~

 1봉 가기전 팔각산을 뒤로하며

 제1봉이다 ㅎㅎ 초라한 비석 그래도 찰칵

 제2봉이다 바위가 우뚝 솟은것이 나를 닮았나

 2봉에서도 한컷

 2봉에서 바라보는 암릉길 능선

 머찐 소나무가 고생이 많다 이러면 안되는데...그래도 어쩔수없다 소나무야 미안타~~

 둘도없는 나의 소중한 친구 친구야~~~올만에 같이 산행한다 좋지

 제3봉 내가 접수했어

 ㅎㅎㅎ 요자세 다른 사람도 따라서 하기~~ㅎㅎ

 제4봉도 내손안에 있소이다

 이젠 그의 능선에 올라서니 조망도 일품이로세~~~

 동해바다 한눈에 들어오고 구름과 하늘과 내가 일치된느낌...

 팔각산 또하나의 산을 내가 접수하는순간.....감회가 새롭다

 역시 우리는 좋은 친구야~~~

 하트도 날려보고 누군가에게~~~

 하산길 하늘이 넘 아름다워 구름과 어우러진 팔각산....

4월 22일 일요일 영덕 팔각산 산행~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베낭을 챙겨들고 집을 나서니 다행히 비는 그쳤다 처음으로 산악회 참석이다 왠지 마음이 설레는 마음...

첫느낌 그런것이 아니겠는가 마음이 설레인다 그래도 좋은 친구와 동행이라 마음은 가볍다 어제밤에 잠을 설쳐서 좀 피곤하다 술도 한잔해서인지

피곤함을 차에싫고 출발 그래도 여행 산행은 항상 즐겁다 내려 갈수록 날씨가 아주 좋아진다 ㅎㅎ 마음까지 가벼워 지는것이 좋다 드디어 팔각산 도착

이렇게 날씨까지 우리를 반겨주니 아주 금상첨화 계곡물도 시원 스럽게 내려오고 봄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는것이 산행이 좋은것같은 예감.......ㅎㅎ

제1봉에서~8봉까지 산행은 더할나위없이 즐겁고 행복하다 좋은 사람과 좋은 친구와 동행 할수있다는것 참 행복한 순간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행복했으면..

하산후 강구항에서 물회 매운탕에다 소주한잔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바다까지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니 오늘 하루가 잊지못할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내 기억속에 오래 오래 이뿌게 아름답게 남을것같다 내곁에 있는 친구 친구에게 고맙고 감사한다 이순간을 ......

 강구항 바다 하늘 구름 파도 잠시 아름다움에 빠졌다

 이슬이 한잔해서 해롱해롱~~~그래도 한컷 찍어야 했기에~~~

 오늘 유난히도 동해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소나무와 바다풍경 그냥 스쳐 갈수가 없는곳

 영덕 대게마을 ㅎㅎㅎ 시간만 있으면 쉬었다 갔으면 좋으련만.....

돌아 오면서 차창밖으로 펼쳐진 임하댐 풍경

 아기자기한 알릉구간이 산행의묘미 재미가있다....

 지나온 암릉구간....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여유롭게 즐기면서 봄산행 넘 여유있는것이 좋다

 마지막 암릉구간 ㅎㅎ 우회해서 돌아가야한다

 저멀리 영덕 앞바다 울진 앞바다까지 시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하늘과 구름 이청명한 날씨 오늘은 복받은날 운수 좋은날~~~

 드디어 팔각산 정상

 하산길에 지나온 암릉구간에 구름이 두둥실 한폭에 그림이다

 이제 주차장이 보이고 산행끝이 보인다

 남녁이라서 벌써 철쭉이 피었다

 이게 무슨꽃..? 초롱꽃인가 이뿌게도 피었넹

 하산후 강구항에서 물회 매운탕 이것저것 꿀맛이다

바다 또한 말할 필요가없이 아름답고 이뿌다 정말 깨끗하네 가슴이 탁트인다

 산행시작부터 하늘이 넘 아름답게 펼쳐진다 왠지 좋은예감

 주차장앞 계곡 암벽이 넘 아름답다

 산행시작 시점 계곡물도 맑고 첨부터 가파른 계단

 철쭉이 벌써 곱게도 피었네

 아마도 요기가 2봉쯤인가 바위가 우뚝 웅장하게 서있다...머쪄

 백만불짜리 소나무 얼마나 아름답고 머찐지 ....

 드디어 암릉구간이 시작되나보다~~~

 조망도 시원하게 뻥~~~~

 소나무와 암릉이 아주 머찌게 조화롭게 꾸며져있다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팔각산

 계속 이러지는 암릉구간 볼수록 아름다움에 빠진다

 제4봉 전망이 아주 죽임.......

 요기도 소나무 폼잡고 멋스럽게 버티고 있다~~

 5봉이다 이제 조금은 힘들때쯤 쉬었다가 한숨 돌리고

날씨가 좋아서 산행하기엔 일품이다 이렇게 좋을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