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봉 가기전 팔각산을 뒤로하며
제1봉이다 ㅎㅎ 초라한 비석 그래도 찰칵
제2봉이다 바위가 우뚝 솟은것이 나를 닮았나
2봉에서도 한컷
2봉에서 바라보는 암릉길 능선
머찐 소나무가 고생이 많다 이러면 안되는데...그래도 어쩔수없다 소나무야 미안타~~
둘도없는 나의 소중한 친구 친구야~~~올만에 같이 산행한다 좋지
제3봉 내가 접수했어
ㅎㅎㅎ 요자세 다른 사람도 따라서 하기~~ㅎㅎ
제4봉도 내손안에 있소이다
이젠 그의 능선에 올라서니 조망도 일품이로세~~~
동해바다 한눈에 들어오고 구름과 하늘과 내가 일치된느낌...
팔각산 또하나의 산을 내가 접수하는순간.....감회가 새롭다
역시 우리는 좋은 친구야~~~
하트도 날려보고 누군가에게~~~
하산길 하늘이 넘 아름다워 구름과 어우러진 팔각산....
4월 22일 일요일 영덕 팔각산 산행~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베낭을 챙겨들고 집을 나서니 다행히 비는 그쳤다 처음으로 산악회 참석이다 왠지 마음이 설레는 마음...
첫느낌 그런것이 아니겠는가 마음이 설레인다 그래도 좋은 친구와 동행이라 마음은 가볍다 어제밤에 잠을 설쳐서 좀 피곤하다 술도 한잔해서인지
피곤함을 차에싫고 출발 그래도 여행 산행은 항상 즐겁다 내려 갈수록 날씨가 아주 좋아진다 ㅎㅎ 마음까지 가벼워 지는것이 좋다 드디어 팔각산 도착
이렇게 날씨까지 우리를 반겨주니 아주 금상첨화 계곡물도 시원 스럽게 내려오고 봄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는것이 산행이 좋은것같은 예감.......ㅎㅎ
제1봉에서~8봉까지 산행은 더할나위없이 즐겁고 행복하다 좋은 사람과 좋은 친구와 동행 할수있다는것 참 행복한 순간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행복했으면..
하산후 강구항에서 물회 매운탕에다 소주한잔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바다까지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니 오늘 하루가 잊지못할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내 기억속에 오래 오래 이뿌게 아름답게 남을것같다 내곁에 있는 친구 친구에게 고맙고 감사한다 이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