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생각하며^^**^^

은티마을 입구에서 산행 설명중~~

은티마을 입구 노송들이 마을을 지켜주고 있는것같다....

무슨꽃일까..? 난 꽃이들을 잘 모르겠다

산행 시작하기 얼마 안되서 산딸기들이 탐스럽게 빨갛게 잘도 익었다 맛도 증말 맛있고.....

악휘봉~마분봉 가는 갈림길~~~

어디산이든  소나무는 항상 일품이다 이런걸보면 그냥 올라 가고싶은 충동~~~

지금 서있는곳이 마법의성이다

이름이 왜~~마법의성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쁜 이름을 가졌어

군시절 유격 실력을 발휘해서~~~

저높이 마분봉이 정상이 보인다

분재를 해서 놓은것처럼 머찐 소나무 앞에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정상까지 오르는동안 계속 소나무 숲길이다

도솔봉 정상을 접수하다

전망이 시원하다 날씨는 더웠지만 ........

도솔봉 정상석~~앞에서 폼도 잡고

도솔봉 능선을 바라보면서 풍경도 감상하고.......

이보다 더 좋을수 있단 말인가 넘 좋다~~~

잠시 아름다운 풍경에 살짝 빠져도 보고

지나온 뒤를 바라다보면서 잠시 손짖을 해본다...

묘적봉도 내손안에 있소이다....

마지막으로 내려다보는 시원한 조망

하산 계곡길 이끼가 참 파릇파릇 싱그럽다

시원한 폭포도 감상하고 나 혼자만 들어가서 사진만 찰칵

산동백꽃도 증말 이뿌게도 피었다

사동리 하산 완료~~~조금은 힘든 산행이였다

죽령옛길에서 산행을 시작하다

이름모를 꽃들이 군락을 이루고있다.....야생화는 아무리봐도 이뿌고 이뿌다

이나무는 혹을 달고 있을려니 얼마나 불편할까~~

나무가 가지가 증말 무성하게도 많이 뻗었다 신기해~~

둥글레 꽃이라 했든가 ~~맞는것 같은데 첨본다

이제야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때가 늦어서 산철쭉은 다졌지만 산세가 참 아름답다

묘적봉으로 향하는길~~

저멀리 옆으로 소백산 줄기가 시원스레 보인다

정상석을 엉덩이로 짖누르다....

 가은산에서 저멀리 말목산도 한눈에~~~

 옥순대교 밑에서~~

악어섬~옥순대교~새바위~벼락맞은바위~기차바위~둥지봉~가은산~옥순대교 (7시간 산행)

하루를 즐겁에 제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왔다.....

 둥지봉 정상~~

 여기서부터 가은산 산행시작~~~

 이렇게 큰바위가 어찌 이렇게 묘하게 얹혀 있을까나

 한눈에 들어오는 가은산에서 바라본 풍경들

 암벽 리찌자세~~ㅎㅎㅎ

 드디어 가은산 정상 접수하고

 ㅎㅎㅎ 임산부 바위~~닮았나

 조망 하나는 끝내준다

 이렇게 아름다운데 어찌 즐겁지 아니할련가

 이렇게 않아서 마냥 즐기고 싶다~~~

 기차바위 앞에서

 충주호와 구담봉 옥순봉 제비봉 둥지봉 함께 어우려져 한폭에 동양화다

 봄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날씨도 넘 화창하고.....

 구담봉도 손에 잡힐듯~~

 넘 아름답다 세번째 이곳을 찾았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