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생각하며^^**^^

버스에서 내려서 산행의 시발점.....

낭만있는 다리를 건너서 가야한다 물줄기 넘 시원하다

힘들게 올라서니 드디어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강의 아름다움이 일품 이로세~~

동강을 배경 삼아서 인증샷도 날리고

힘들게 더운날씨에 땀을 흘리며 백운산 정상에 서다

하산코스 신기하게 요상하게 생긴 나무~~~

나무들 사이로 동강 풍경이 발길을 머물게한다

동강의 S라인 쥑이쥐~~~

가물어서 강물이 메말랐다.....시원 스럽게 물이 흘렀으면 좋았을텐데

앞에 보이는게 올산 올3월에  눈꽃산행 갔다온곳~~

우리가 지나온 황정산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요게 궁댕이 바위란다 옆에서 봐서 그런데 저멀리서 보니 궁댕이 모양이다

궁댕이 바위 위에서~~

궁댕이바위 앞모습~~~

노송이 죽어서 이렇게 아름답다

칼날같이 쭉빛 쭉빛 하늘을 찌를기세~~

하산해야할  갈길이 저밑으로 보인다

단양 팔경 하나인 사인암

사인암 처음으로 보는데  웅장하다

사인암 들어가는 입구 텐트치고 하루를 머물고 싶은곳

음식점 앞전경 나무들이 세월을 말한다

주인장 가게에 이렇게 다양하게 많은술을 담궈놨다 ㅎㅎㅎ 하나만 줘도 ㅎㅎ

바위 모양이 참 특이하다

석화봉 그뜻은 모르겠다

석화봉에 소나무 한폭에 그림이다....올라가서 죄송합니다

힘들게 바위위에 올라서니 경취가 얼마나 좋은지..그져 감탄이 나온다

옆으로 황정산 힘들게 올라온 능선이  정말 장관이다

굽이굽이 산능선이 동양하를 보는듯한 느낌.....

저멀리 보이는것이 올산 정상이다

어떻게 바위가 요러콤 앙정맞게 올라서 있는지 참 신기하다

석화바위 위에서 바라보는 황정산 조망들 일품이이로세~~

날씨마져 깨끗하게 우리를 즐겁게 한다....

이또한 정일품 소나무다 분재를 해놓은것처럼 ~~

노송들이 황정산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한다

오늘에 최고의 소나무~~~작품상이다 대상이다

이소나무는 피곤하고 지쳤는지 누워서 자란다 ㅎㅎㅎ

이렇게 올라서면  안되는데.....자연를 사랑해야 하는데 미안~~

뒤에서보니 더 아름다워 보인다  넘 머쪄유~~~

정상에서 오늘의 친구들 셋이서 접수하다

역시 머찐 친구야 오래 오래 산에서 함께할수 있기를~~~

나도 인증샷~~~

남봉을 향해서 이젠 돌진~~~

중간 중간 경취가 발길을 머물게한다

남봉도 접수하고 별로 경취는 보이지 않지만....

하산길에 암벽도 하고 바위에 소나무가 어떻게 자라는지 궁금.....

그냥 지나칠수 있는곳 힘들게 올라가면 그만큼 경취는 환상이야

좋은 나무만 보면 올라서고 싶은지 ....

오늘산행 점심먹을 자리~~은지가 맛난것을 많이 준비해서 증말 맛나게 먹었다

세상에 세상에 소나무가 요로콤 생겼데~~~손잡이도 있고 ㅎㅎ 가방처럼 생겼나 ㅎㅎ 괴상해

조망 참말로 좋다

오늘에 최고 난코스 로프타기 ㅎㅎㅎ

하늘을 보고 마구마구 찔러 찔러  친구야~~

이자리가 한참을 떠나지 못하게 하는 명품자리~~~

소나무가 바위를 친구삼아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한컷

소나무야 고마워 사랑해~~~

영인봉 전망이 요기도 일품~~~

바위와 소나무가 함께 어울려 멀리서 보니 정원같은 느낌이든다

오늘 황정산을 오기를 참 잘했어요~~후회가 없다

황정산은 노송들이 한폭에 그림을 자아낸다

언제든지 나의 든든한 친구~~~함께할수 있어서 참 좋다

그다지 날씨도 덥지도 않고 산행 하기에는 딱좋은 날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