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흥1리 두부마을 입구에서 산행시작~~~
입구에서 묘봉을 바라보니 안개가 자욱하니 끼었다~~어쪄
물개바위 라는데 그렇게 닮지는 않았다 ㅎㅎ
서서히 올라서니 운무도 서서히 걷힌다
가야할곳 안개가 또 밀려온다
이름모를 버섯도 곱게도 피었다
보이는것이 토끼봉이다 오늘 산행에 시간상 갈수는 없지만....
운무속에 붕 떠있는 기분이다 ㅎㅎ 머쪄
좌측으로 도명산 우측으로 낙영산이 살며시 보인다
이제서야 토끼봉이 제대로 시원하게 보인다
토끼봉을 배경으로 폼도 잡아보공~~~
금새 안개가 그쳤다 말끔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