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꺼비바위 위에서

 

 산행시작 부터 눈보라가 치더만 서서히 날씨가 좋아진다

 

 

 

 

 3월말경 이렇게 눈꽃산행을 할줄이야

 

 

 

 

 떡바위 위에서 머찐 설경하고 어우려져

 

 

 

 

 

 

 

 올산 정상에서

충북 단양 올산 산행 3월 24일 토요일

산행콩스 : 미노리 마을입구~뚜꺼비바위~경로당~사방댐~산부인과바위~719봉

히프바위~올산정상~채석장~미노리 마을입구 (산행시간 5시간 산행)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산행을 떠났는데 갈때부터 비가 부슬부슬 낼리더니 체천 지나니 눈이 내린다

큰일이다 아이젠도 우비 준비도 못했는데 어쩌나 걱정이다 도착하니 눈이 계속내린다 한편 걱정이지만

그래도 눈이 내려주니 기분은 좋다 산행 시작하지 30분정도 지나니까 다행이 눈이 그친다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햇볕도나고 3월달에 이렇게 눈꽃 산행을 할줄이야 정말 몰랐다 참 운이 좋은가보다 날씨는 변득스럽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가 즐거운 눈꽃산행 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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