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리 마을입구에서 산행시작 10시 30분
뚜꺼비 바위위에 소나무가 아주 머찌게 자리잡고있음...
예상치도 못했든 눈이 많이 내렸다 ㅎㅎ
소나무가 힌눈에 덮여 더욱 멋스럽다
3월 24일에 폭설이라니 미끼지 않을정도로
소나무 노송들이 눈속에덮여 환상이다
저높이 보이는것이 올산 정상이다 가야할길
오늘은 참 운이좋은것같다 이런설경을 볼수있다는것이
앞으로 보이는것이 황정산이다 눈속에 묻혀서 멋을 자아낸다
볼수록 황정산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