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벌써 목련꽃은 할짝 피었다 지는단계다....

 

 

 진달래도 아랫쪽에는 꽃망울을 활짝 피우고

 

 전망대 올라서니 진해 시내가 한눈에 그림같이 들어온다

 

 바다와 함께 자리잡은 진해시 다도해와 한폭에 그림이다

 

 

 

 

 날씨도 따뜻한 봄날이고 진해 앞바다가 손에 잡힐듯 들어오고 얼마나 좋은가

 

 

 요기 전망대까지 벗꽃이 피었더라면 감탄사가 절로 나왔을텐데.....

 시내로 하산길도 멋스럽게 아름다운 길이다 다정한 연인끼리 손잡고 산책하기 아주 좋은코스....

 

 

 

 진해 드림로드길 이란다 벗꽃나무가 한 백년은 된것같은 아름 나무들이 가로수를 꽉 채우며 버티고 서있다 아직 꽃은 피지않았지만....

 

 

 언젠가 벗꽃이 만개했을때 좋은 사람과 함께 다시 찾고싶다 오늘도 행복하지만 ~~~

 

 

 

 

 

 

 

 땅바닥에 노란꽃이 앙증맞게 이뿌게도 피었다 한참을 발길이 머물러 있든곳~~~

 

 

 

 

 

 

 

 

 동백꽃도 조금 철이 지났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아직까지 간직하고 반겨준다...

 

 

 

 난생 첨으로 보는 동백꽃 종이로 접어 놓은것처럼 색깔이 특이하다

 

 

어떻게해서 생긴것인지 아무리 봐도 신기하고 특이한 동백꽃 한참동안 푹 빠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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