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산 전망대에서 이곳으로 이동

이곳도 생각보다 한가하다

몇사람 뿐이다 관광객들은 차량으로 이곳까지 올수가있다

그래서 차량을 배에 싫고 들어 온것이 참 다행이다

차량이 없으면 관광하기가 참 불편한 곳 이곳 조도다

이곳에서도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수 있는곳이다

등대 암벽 근처에 나리꽃이 제법 많이 피어있다

바다와 등대와 멋진 연출을 표현해준다

일몰을 담을려고 했는데

하늘에 구름은 가득하고 포기해야 할듯하다

일몰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인데 멀리까지 왔건만 너무나 아쉬움이 가득하다

바람도 너무나 시원하고 여름같지가 않다

미련을 버리고 숙소로 발길을 돌린다

숙소에서 저녁은 맛난 삼겹살이다

미리 준비해온 것으로 맛있고 멋진 둘만의 저녁 식사

조도에서 또 잊지못할 추억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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