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오전 9시 30분에 도착 버스를타고 서포리해변 소나무숲에서 하차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와우 소나무 숲에 감탄사가 나온다

너무나 멋스런 소나무숲에 푹 빠져 버리는 순간

산책길을 아주 잘 정비해뒀다 300백년 넘은 소나무들이 장관을 이룬다

덕적도 보물인듯 싶다

굴업도 들어 가기전 4시간동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이곳에 오길 잘했다싶네

간식으로 근처에서 짜장면 한그릇 먹고 버스타고 밭지름 해변까지 밭지름 해변도 소나무숲이 너무나 아름다운곳

야영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이있다 이런곳에서 휴가를 즐기면 마냥 힐링 할것같은 예감

밭지름 해변에서 덕적도 배타는곳까지 산책로가 잘되어있다

걸어서 40분정도 소요된다 소나무 숲 해변길을 걷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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