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20분 성삼재에서 산행출발 노고단~피아골삼거리~반야봉을그쳐 삼도봉에 도착하니 아침이 밝아진다 동이터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지리산 산행이 시작이다 ......연하대피소에서 잠시 아침을먹고 다시출발 화개재~형제봉~백소령대피소도착하여 맥주한잔 커피한잔 마시고 출발 덕평봉~칠선봉~영신봉~세석대피소에서 점심을먹고 ~촛대봉~삼신봉~연하봉 ~장터목대피소도착 이제 힘도없고 다리도 지쳣나보다 천왕봉이 얼마남지 않았건만 피로가 엄청밀려온다 잠시쉬면서 허기를 채우고 다시 천왕봉을 향해서 출발했다 제석봉~드디어 천왕봉도착~중산리로하산 도착하니 오후 5시 정말 힘들고 지루한 산행을 마쳤다 그래도 지리산 종주를 했다는게 너무나 기쁘고 마음이 뿌듯하다............